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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치트키

연봉협상 연봉 앞자리 바꾸기, 복지비 연봉에 녹이는 법

by 인사팀 하이디 2026. 1. 25.
절대 손해 안보는 연봉협상법

안녕하세요! 
 
이직이라는 큰 산의 가장 중요한 고지, 마지막 연봉협상! 
 
여러분의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 줄 9년 차 글로벌 인사팀 하이디입니다.😉 
 
얼마 전 대기업에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유니콘 기업으로 이직한 케이스의 연봉 협상을 직접 도와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실사례와 함께 이직 시 무조건 챙겨야 할 인사비 개념을 통해 몸값을 제대로 올리는 법을 전해드립니다. 


1. 실사례 : 연봉 10% 인상했지만 연봉협상에서 손해?

대기업은 수십 년간 쌓인 촘촘한 복리후생 시스템이 있습니다. 
 
반면, 급성장한  IT 기업은 연봉 체계는 높을지 몰라도 세부적인 수당이나 복지는 심플한 경우가 많죠.
 
이때 단순히 '직전 기본급 대비 00%' 식으로 연봉협상을 진행하면, 대기업 시절 받았던 현금성 복지가 통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결국 실질적인 가처분 소득은 줄어드는 '이직의 역설'이 발생합니다.
 

  • 문제점: 기본급 10% 인상안이 기존 현금성 복지 + 성과급 합계 보다 낮아지는 상황
  • 내담자 고민: "회사가 제시한 연봉이 분명 인상인데도 제 원천징수보다 낮은데, 어떻게 하죠?"

 

2. 하이디의 인사이트 : "인사팀은 '기본급'이 아닌 '인사비'를 봅니다"💡

 
기업은 여러분에게 주는 돈을 단순히 '연봉'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그럼? 인사비(HR Cost) 또는 총보상(Total Rewards) 관점에서 관리합니다.
 

💡인사팀 하이디의 인사이트

이미 면접에 합격했다는 것은 여러분의 역량이 증명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협상 테이블에서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이 때는 "내 몸값의 기준은 기본급이 아니라 내가 누리던 현금성 가치의 총합"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3. How : 800만 원 추가 인상과 사이닝 보너스 쟁취

저는 내담자분께 전 직장의 모든 혜택을 수치화한 **'총보상 비교표'**를 작성하게 했습니다.

항목구성 내용협상 반영 전략

 

💡 인사팀 하이디의 꿀팁

협상 시 "전 직장은 이랬는데 여기는 왜 이래요?"금물입니다.

대신 이렇게 말씀하세요.

"귀사의 성장에 기여할 제 역량의 가치를 고려할 때, 제가 포기해야 하는 전 직장의 실질 인사비 수준은 보전되어야 시너지가 날 것 같습니다."

4. 결과: 추가 인상과 사이닝 보너스 쟁취

내담자는 이 표를 근거로 "이동 시 발생하는 실질 소득 감소분"을 어필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기본급 추가 인상은 물론, 이직 시 보상금인 사이닝 보너스 1,000만 원까지 받아내며 기분 좋게 도장을 찍으셨습니다.


5. 관련 법령 및 공식 근거

항상 이직 시에는, 회사가 생각하는 최대치 (max 테이블)이 궁금하시죠?
연봉협상 전, 나의 정확한 소득 데이터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이디의 마지막 한마디

성장형 기업은 성장이 빠른 만큼, 여러분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만 한다면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에서 이동할 때, 상대 인사팀은 여러분의 **시스템 경험**을 사고 싶어 합니다.
 
단순히 주는 대로 받지 마세요.
 
여러분이 쌓아온 시간은 생각보다 훨씬 값비싼 인사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숫자로 증명하는 것, 그것이 진짜 이직 치트키입니다.